히다와 테레사 꺽고 우승.맘것도 아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히다와 테레사 꺽고 우승.맘것도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흥기 작성일최초작성일 : 19-11-26 15:06 수정일최종수정일 : 19-11-26 15:06 조회4,697회 댓글1건

본문

한지은이란 18세의 여자선수가 지난 8월5일,뉴욕 버호벤오픈 여자 3쿠션대회에서 준결승전에서 히다오리에 꺽고 결승에서 세계 최강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를 누르고 우승하였다는데 국내 어느 방송에서도 녹화중계도 없던거같고 유투브에서만 단편적 스냅사진같이 소개하던데 그 이유가 뭣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며칠전 끝난 세계여자3쿠션 선수권대회엔 왜 한지은선수 빠졌습니까? 그대회 참가선수중 국제대회에서 어느 선수가 히다와 테레사 연파하고 우승한적 있나요?

이거 타스포츠같이 파벌이나 선수주변 능력(?)으로 차별두는거 아니겠지요?

버호벤 오픈대회 남자부문에 조명우를 비롯 여자선수들도 나갔었는데 왜 이선수 활약은 묻히고 타선수들 경기결과만 나오는지.....

 당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당구 TV채널까지 외면하는게 진짜 궁금해서입니다.

이런 유망주가 혹시 선수측 스스로의 문제가 있다면 연맹이나 선배 당구인들이 나서서 더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국제대회(국가대항 혹은 세계선수권대회) 파견은 국내 랭킹순위로 파견이 됩니다.(랭킹은 대한당구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국제대회중 상당수는 개인 출전 가능 대회로 선수 개인이 참가신청을 원할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 녹화는 해외 주관 단체에서 방송사와 계약하에 진행되므로 국내 방송사에서 해외 주관단체와 계약으로 이뤄지는 부분이라 임의로 중계 여부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국내 당구계는 파벌의 존재를 들은바 없습니다.


주소 : (우1631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134, 경기도체육회관 509호
사업자번호 : 232-82-62803  |  대표자 : 차동활
전화번호 : 031-258-5351  |  팩스번호 : 031-624-0392
copyright ⓒ gbpa.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