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희망을 이루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연맹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처음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는 건 8년여의 시간동안 몇 번의 진통을 겪었지만 현 동호회 시실 및 5명 운영진의 피나는 노력과 무엇보다도 당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우리 동호회 회원여러분의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설수 있었기에 더더욱 가슴에 파고드는 문구입니다.

우리 화성시연맹은 개인의 실력향상 및 배움 그리고 대회참가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존의 당구장에서의 당구의 레포츠로서의 의식변화를 위해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당구를 잘만 친다고 해서 진정한 당구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먼저 당구를 대하는 자세와 태도에서 진정한 레포츠로서의 의식이 먼저 자리 잡지 않았다면 진정한 당구인이라 말할 수 없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 경기도 화성시 연맹는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만큼 당구를 배우고, 즐기며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울림을 모토로 하지만 무엇보다도 당구가 한국이라는 나라에 레포츠로서 자리 잡기를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랍니다. 경기도화성시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전국, 아니 나아가서는 아마추어 세계까지 기본이 바로 서있는 화성시연맹로, 당구를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일반 당구인들을 전염시키는 동호회로, 무엇보다도 당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설사 브롬달이라 할지라도 결코 지지 않는 화성시연맹로 한해한해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할 것이며, 반드시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미비한 경기도 화성시 연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끝이 창대해지고자 노력하고 있고, 간절한 소망들이 모여 창대해질 것입니다. 전국의 당구인 여러분들도 함께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