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선수 '아시아 인도어게임' 3쿠션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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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최초작성일 : 09-11-02 22:55 조회5,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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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선수 '아시아 인도어게임' 3쿠션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의 조재호 선수가 베트남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회 아시아 인도어게임 3쿠션 부분에서 베트남의 등안부 선수를 맞아 16이닝 만에 40대 22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반에는 홈 그라운드의 응원을 힘껏 받은 등안 부 선수의 상승세였다. 하지만 조재호 선수는 특유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우며 연이은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에 당황한 듯 등안 부 선수가 주춤한 사이 더욱더 몰아치며 16이닝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우리니라 3쿠션의 희망 김경률 선수는 4강에서 등안 부 선수에게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쿠션 금메달 리스트인 류지 우메다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대회 3일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조재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앞으로의 선전을 밝게 해주었다.
대한민국의 조재호 선수가 베트남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회 아시아 인도어게임 3쿠션 부분에서 베트남의 등안부 선수를 맞아 16이닝 만에 40대 22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반에는 홈 그라운드의 응원을 힘껏 받은 등안 부 선수의 상승세였다. 하지만 조재호 선수는 특유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우며 연이은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에 당황한 듯 등안 부 선수가 주춤한 사이 더욱더 몰아치며 16이닝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우리니라 3쿠션의 희망 김경률 선수는 4강에서 등안 부 선수에게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쿠션 금메달 리스트인 류지 우메다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대회 3일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조재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앞으로의 선전을 밝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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