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웃3쿠션을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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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광식 작성일최초작성일 : 16-08-25 11:02 조회2,3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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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게임 비교 | |
기존 3쿠션 | 레이아웃 3쿠션 |
모든 선수들이 1대1방식으로 경기 | 1대1은 물론 3인 4인 또는 5인 1조로 경기가능 |
N명이 참가하면 N-1회의 경기를 한다 | 한 라운드에 16이닝으로 |
(총경기 수가 너무 많다) | 3~4라운드 경기를 하므로 경기 수가 적다 |
경기가 너무 많아서 | 압축적이고 빠르게 진행되므로 |
진행시간이 길고 지루하다 | 대회 내내 긴장감이 유지된다 |
실력 있는 선수들이 중도에 탈락할 수 있다 | 실력 있는 선수가 컷오프되는 경우가 드물다 |
한 번의 기회가 경기 결과에 변수로 | 한 번의 실수가 순위 변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
작용하지 않아서 박진감이 떨어진다 | 한 번의 다득점으로 순위가 급상승할 수 있다 |
64강전에서 아무리 잘해도 |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합산 평균으로 순위가 |
32강전에서 탈락하면 그대로 끝이다 |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참가 선수가 투어 전일 경기에 출전한다 |
게임운이 많이 작용하여 다승자를 |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다승을 거둘 수 있고 |
배출하는 것이 어렵다 | 기록에 따른 스타플레이어가 성장할 수 있다 |
천편일률적인 경기 방식으로 | 인원, 순위 결정 방법 등을 다양화할 수 있어서 |
다양한 대회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 | 특색있는 대회를 만들 수 있다 |
한 테이블의 경기만 방송할 수 있다 | 모든 테이블을 동시에 방송할 수 있다 |
경기가 진행될수록 탈락자가 많아지고 | 끝까지 우승자를 예상하기 어렵다. |
시청자의 흥미는 반감된다 | 경기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이 상승한다 |
이기면 16강, 지면 탈락하는 방식의 진행으로 | 골프와 달리 1이닝 다득점으로 순위 변동이 얼마든지 |
그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고정되어 있다 | 가능하기 때문에 이닝마다 순위가 크게 바뀐다 |
난구가 왔을 때 수비에 중점을 두고 | 16이닝 안에 다득점을 해야 하기 때문에 |
플레이하기 떄문에 경기가 느슨해지기 쉽다 | 예술구와 같은 공격적이 시도가 훨씬 많이 나온다 |
중계진의 멘트와 자막의 범위가 한정된다 | 다양한 자막과 멘트로 진행 가능하다 |
대부분 녹와 중계로 현장감이 떨어지기 |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다양한 데이터를 |
때문에 시청률 상승이 어렵다 | 제시할 수 있기에 시청자들의 재미가 배가된다 |
경기 시간이 유동적이어서 생방송 편성 | 경기 시간이 안정적이며 생방송 편성이 쉽고 |
광고 시간 설정이 어렵다 | 광고시간이 5회 이상 확보된다 |
스폰을 받은 선수의 방송노출이 짧다 | 스폰을 받은 선수의 방송노출이 길다(스폰 수입확대 기대) |
리근 편성, 경기 방식 등이 통제받기 | 새로운 종목의 종주국으로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수 |
때문에 자체적인 이벤트나 중계편성이 어렵다 | 있는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내릴수 있다 |
경기 일정을 늘리지 않으면, 많은 참가인원이 | 기존 대회규모보다 2배이상 인원의 경기일정을 |
펼치는 대회를 치르기가 어렵다 | 소화할 수 있으며, 대회규모 또한 자연스레 커진다.(상금규모) |
상대의 경기력을 둔화시키면서 멘탈을 붕괴시키는 | 공격적인 성향의 게임방식으로, 운적인 요소로 상대가 주는 볼에 |
등의 부진한 형태의 게임성향이 많다 | 좌우되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이다. |
수비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대의 | 최상의 수비라는 의도된 경기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공격에 |
의도된 수비는 부진한 경기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 주안점을 두며, 본인이 득점한 이후 편한 배치가 안된것에만 |
불운이라 생각하면된다. | |
경기력에 의한 경기 결과보다는 상대선수 | 상대선수 또는 게임운적인 요소를 어느정도 배제하므로 |
성향에 의한 경기력의 편차가 심한 종목이다 | 열심히 노력한 경기력이 최대한 게임에 반영되도록 할 수 있다 |
고점자 일수록 공격과 수비가 좋다 | 고점자가 조금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 수 있다(기존핸디보다 |
그 폭이 좁아질것으로 보인다) | |
상대, 경기장소, 시간대마다 게임비의 편차가 크다 | 상대, 경기장소, 시간대마다 게임비의 편차가 크지 않다 |
전망-앞으로 3쿠션의 종목은 정통 종목으로편성 | 전망-기득권세력인 고점자의 인식전환과 연맹의 행정력 |
레이아웃3쿠션에 잠식되며, 대회가 병행되지 않을까 | (대회운영)이 관건!(합리적인 게임방식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
생각한다 | 기존방식에서 승부에 집착하는고점자의 인식전환이 없으면 |
(손해볼짓을 왜해?-그 동안 힘들게도 게임을 했지만 하점자는 | |
더 어려워하지 않았는가?)오히려 그 전파력에 영향을 많이 | |
미칠것으로 예상 | |
게임관련 저작권(방송제외)의 영향력 낮음 | 레이아웃3쿠션의 저작권보호가 우선인지, 대한당구연맹 |
오랜시간 즐겨온 정통성 있는 게임으로 다른 설명이 | 홈페이지 조차 경기방식을 구경하기 조차 힘든 홍보 부재 |
필요없슴 | 정책으로 그 파급력이 많이상실됨 |
종 합 판 단 | |
현대사회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당구는 경기장 시설의 규모 및 참가인원의 한계로 | |
땀흘린 만큼의 성적 또는 그에 따른 보상(평소지원 및 시상)이 평가 절하된 종목이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 |
그 세계적인 선수들이 돈 몇백내지는 커봐야 돈 천에 얽메이며 대회를 전전하며 참가하는 모습도 그렇고, | |
기껏해야 몇십명이나 될듯한 갤러리들을 동원하는 것에 우쭐 할 수 밖에 없는 당구계의 스타들을 언제 까지 | |
초라하게 할것인가? | |
답은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
지금 정통3쿠션 방식이 많이 대중화된건 사실지만 당구 관계자들은 이에 낙관하며 안주하지 말고, 레이아웃3쿠션 | |
을 통한 대회규모를 키우고(많은 참가자를 효율적으로 불평이 덜하게 운영하며)관심을 받을만한, 이벤트를 | |
만든다면, 돈이 되는 스폰은 얼마든지 이어지며, 그것이 현실이 된다면, 당구선수를 포함해 관계자들도, 골프와 | |
같은 위상을 받으며, 명성있는 종목으로 거듭나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 |
참고로, 필자는 레이아웃3쿠션 관계자가 아니며, 당구동호인으로 당구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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