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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의 실수로 선수등록이 안되서 소속이 없어졌다는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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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애란 작성일최초작성일 : 12-06-29 10:03 조회3,0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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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연맹 담당자님께~

제딸이 올해 고3입니다. 고1때부터 당구를 시작해서 대학도 그쪽으로 가려구 여지껏 준비를 해왔고 작년에는 의정부소속 선수로 있었는데 올 3월에 다시 선수등록을 하려구 서류와 사진을 함께 운영진에 주었는데 운영진 실수로 선수로 등록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딸이 고2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고3이며 수시가 얼마 남지 안았고 의정부 소속으로 서천대회 수원 대회 계속 참가하였는데 알고보니 선수가 아니면서 선수로 참가한 꼴이 되었습니다. 당구가 지금은 초창기라 비젼도 있어서 준비를 해왔는데 운영진쪽에서 이런 실수를 한다면 제딸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건지여 당구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겁니까 막겠다는 겁니까 제 실수두 아니구 운영진쪽에서 실수로 이렇게 됐는데 왜 재등록을 못해준다는 건지 알수 가 없으며 의정부 소속도 아니면 제딸은 어디소속으로 활동을 해야하는 겁니까 그리구 더중요한건 대학을 가야 하는데 아이의 앞날을 이런 사람들의 실수로 막는다는게 말이라도 됩니까.... 당신들의 실수로 대학을 못간다면 당신들이 제딸을 어떻게 키워줄수 있는지 해명을 바라는 바이고 정부에서두 당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준다는 말을 들었는데 특별한 사람들한테만 그 지원이 해당이 되는건지 의심스럽네여.... 혹시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의사가 있는 지도 모르겠네여... 인제 열심히 해보려는 싹을 이런식으로 기를 죽여서 되겠습니까 .... 당신들의 자식일이라구 함 생각해 보세여.. 얼마나 황당한지... 어떻게 본인들의 일이 아니라구 탁상 공론에서 일이 마무리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럼 애초부터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실수를 하지 말던가 운영진의 실수로 아이의 장래가 막히는데 아무런 대처두 시켜주지 않는게 말이라두 됩니까... 우리 딸은 삼성재단 장학생으로 장학금두 받았는데 경기도 꿈나무가 이러케 사장 되기라두 한다면 얼마나 의정부 발전에 장해가 되는지... 혹시라두 제딸이 차유람이나 차보람처럼 유명인사가 되서 이런 일이 있었다구 운영진의 실수로 선수등록이 되지 않아 맘고생두 했구 행정처리를 잘 못한 이유로 사람의 인생을 좌절하게 만들었던 일이 있었다구 방송에 내신다면 참 듣기 좋겠습니다. 왜 서울강남권이나 부유층 들의 철두철미함이 없는지... 경기도민이라 행정을 느슨하게 만만하게 보는건지 당구센타를 건립해달라는것두아니구 돈들어가는것두 아닌데 선수 등록 해달라는건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미루기만 하는건지 말이 안되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내로 답변이 안온다면 다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엄마 올림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경기도당구연맹 전무이사 함상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의정부연맹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선수의 선수등록 절차는 공지사항에 기록되어 있습니다.(필히 확인하시고 문의바랍니다)

행정적인 절차와 제출서류는
1.학부모동의서 1부
2.재학증명서 3통
3.등본1통
4.개인별카드3통
5.신청서(임원선수리스트)4통

1~3번을 해당시군연맹에 제출하시고,
일정기간 경과후에 대한체육회에 재학중인 학교이름으로 팀이 생성되면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신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4,5번 서류를 프린트해서 해당시군연맹에 제출합니다.

경기도당구연맹은 선수등록을 분기별로 받고 있으므로 1~3번 서류를 미리 준비하셔야 4,5번 서류를 기한내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의 선수등록신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본인이 직접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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